유니로그의 슬기로운 소비생활/유니의 다꾸 일상

다꾸템 하울) 헤이오오스튜디오 서일페 뒤풀이 마켓 & 코코넨네 여름 종결 마테가 되어줘

프롬유니로그 2025. 8. 26. 16:48

최애 브랜드 헤이오오스튜디오의 서일페 뒤풀이 마켓 하울과 코코넨네의 여름 종결 비즈 마스킹테이프 솔직 후기! 감을 잃은 다꾸러의 마테 고찰과 함께, 저의 취향과 소비 철학이 담긴 다꾸템들을 구경해 보세요. #다꾸하울 #헤이오오스튜디오 #코코넨네 #마테추천

 


잘 지내셨나요? 다꾸러버, 유니로그의 문구소비기록 시작합니다-☆

오늘은 저의 최애 브랜드인 헤이오오스튜디오의 2025년 서일페 뒤풀이 마켓에서 구매한 아이템들을 들고 왔어요. 이번 하울에서는 여름과 어울리는 다채로운 콘셉트를 만나보실 수 있을 거예요.

저번 '초보 다꾸러의 텅장 방지 프로젝트 3편: 스티커 편'에서도 '헤이오오 스튜디오'로 그 문을 열었었는데요. 제가 이 브랜드를 왜 그렇게 좋아하는지, 이번 하울을 통해 다시 한번 자세히 보여드릴게요!

 

  • 잠깐! 통판 (통신판매) 하울이 늦는 이유? 작가님들께서 진행하시는 통판은 입점처(스마트스토어)와 달리, 보통 정해진 기간에만 주문을 받고 마켓이 종료된 후에 순차적으로 배송을 시작하는 경우가 많아요. 그래서 마켓이 종료된 후에 하울 포스팅을 한답니다. (물론 빨리 배송해 주는 작가님들도 계세요!)

그래서 지방에 사시는 분들은 페어 기간에 맞춰 직접 방문하거나, 번장이나 지인에게 부탁해서 '대리구매'를 하기도 하고, 페어 기간 동안 통판을 함께 여시는 작가님들도 계신답니다. 저는 이런 다양한 구매 형태에 대해 이야기하는 게 재밌고요. 😊

 

 

📸 한눈에 보는 전체샷 & 구매 인증샷

헤이오오스튜디오 스티커와 굿즈 하울 전체샷. 곰, 토끼, 강아지, 수박, 해바라기, 집 등 귀여운 일러스트가 담긴 여러 장의 스티커 시트와 포장된 굿즈가 가지런히 놓여 있다.

 

보기만 해도 배부른 이번 하울 전체샷입니다. 서일페 신상과 저번 마켓 신상, 그리고 모조지, 모조지 키스컷까지 알차게 담았어요.

 

트웬티 앱 구매 내역 화면. 서일페 뒤풀이 마켓에서 헤이오오스튜디오 상품 두 건을 각각 35,800원(2025년 8월 3일), 21,200원(2025년 1월 2일)에 구매했고, 모두 발송 완료로 표시돼 있다.

 

마지막 구매가 올해 초였던 서일페였었네요. 시간이 참 빠르네요. 이번 구매는 배송비 포함 총 35,800원입니다.

 

 

 

이번 뒤풀이 마켓 신상 스티커

제가 헤이오오 스튜디오를 사랑하는 이유가 특유의 색감, 아기자기한 그림체, 그리고 스티커 한 장에 스토리, 이 모든 게 어우러진 감성인데요. 

물론 최애 브랜드라고 해서 모든 제품을 사 모으는 건 아니에요! (텅장 방지 프로젝트를 꾸준히 실천 중이랍니다.) 이번 신상 중 '바다 콘셉트'는 작년에 좀 했었고, 올해는 '청사과'를 좀 더 해보고 싶어서 과감히 패스했답니다. 

이렇게 바다 콘셉트가 빠져있음에도, 여름 테마 길잡이 같은 구성으로 두두문과 닷닷닷에서 스티커를 구매할 때 편하게 구입할 수 있었어요.

헤이오오스튜디오 여름 테마 스티커 시트 네 장. 해바라기와 수박, 아이스크림 가게, 얼음물 속 캐릭터, 발코니 생활 등 계절감을 담은 귀여운 일러스트가 그려져 있다.

 

 

 

💖 저번 마켓 신상

저번 신상을 보니 정말 핫하지 않았을까 싶어요. 심지어 유포지+샌드 글리터 코팅이네요. 제가 타오바오에서 스티커 구매할 땐 늘 샌드 글리터 코팅 제품으로 구매할 정도로 샌드 글리터 코팅을 좋아해요.

헤이오오스튜디오 신상 스티커 시트 여섯 장. 청사과, 빗속의 구름 물고기와 우산, 비눗방울과 네잎클로버, 일상 소품, 인형뽑기와 행운 테마가 담긴 귀여운 일러스트 스티커들.

 

 

 

💖 서일페 뒤풀이 마켓 덤

이번 마켓 구매 덤 모조지입니다.

헤이오오스튜디오 모조지 4장. 우산 아래 캐릭터들, 수영장에서 튜브 타는 동물들, 수박을 든 곰, 비 오는 날 소품이 그려진 각각의 컨셉 일러스트.

 

 

 

🗒️ 고양이를 따라 사각 모조지 팩

활용만점 디자인들로 이루어진 모조지팩이네요.

헤이오오스튜디오 ‘고양이를 따라’ 사각 모조지 팩. 상점, 창문, 간판, 창호, 대문, 표지판 등 배경 속에 고양이가 숨어 있는 여섯 장의 일러스트.

 

 

 

 

🗒️ 애플도트 모조지 키스컷 (B급 할인)

[그림 채색 과정에서 아주 미세하게 붉은색이 섞여 들어갔는데, 인쇄 과정에서 해당 부분이 예상보다 진하게 표현되어 붉은 선처럼 보이는 현상이 있습니다. 원본 그림에서는 거의 눈에 띄지 않지만, 인쇄물에서는 다소 도드라져 보여 해당 제품은 B급으로 분류하게 되었습니다.]

라고 설명되어 있었는데요. 저는 '칼압이 약하게 들어가서 잘 떼어지지 않는다' 아닌 이상은 이런 B급 할인은 오예입니다.

모조지 키스컷은 다른 브랜드 제품을 써보면서 느끼는 거지만, 디자인이 너무 예뻐서 구입해도 생각보다 소모 속도가 빠르진 않더라고요. 이번에도 많이 고민했지만.. 이건 정말 구입할 수밖에 없는 디자인이었어요.

흰 배경 위에 ‘HAY OO STUDIO’ 로고가 적힌 원형 라벨. 사과와 금붕어, 파란 물고기, 작은 물방울 그림이 함께 그려져 있는 귀여운 디자인.애플 도트 모조지 키스컷 제품 정보가 인쇄된 원형 라벨. ‘HAY OO STUDIO’, ‘35mm×5m’, ‘14세 이상 사용 권장’, ‘Made in China’ 문구와 바코드가 보임.
다이어리 속에 붙여진 애플 도트 모조지 키스컷 스티커들. 빨간 사과, 초록 사과, 금붕어, 구름, 창문, 작은 집, 하늘 풍경 등이 아기자기하게 배열되어 있음.

 

 

 


헤이오오 스튜디오 하울은 여기까지입니다. 트웬티는 구매한 마켓은 '다시 보기'가 가능한데, 구경하다 보니 빼먹은 게 너무 많아서 "이거 왜 안 샀지?" 하고 과거의 저에게 자꾸 묻게 되더라고요.ㅎㅎ 다음 마켓도 벌써 기다려지는 헤이오오였습니다-☆

 

 

 

🌊 코코넨네, 나의 여름 종결 마테가 되어줘

제가 초보 다꾸러의 텅장 방지 프로젝트 '마테 편'에서도 고백했지만, 제가 마스킹테이프는 거의 감을 잃은 상태예요.

(번장에서 띵으로 구매하면 되는데! 물론 잘 쓰는 마테도 있지만, 까먹기 일쑤라서 시간 있을 때 이형지북에 붙여놓고 쓸까 고민 중입니다!)

약 200개의 마테를 사 모으면서 깨달은 건데, 이 영역은 정말이지 '밑 빠진 독' 같습니다. 예쁘다고 하나 둘 사다 보면 정말 끝도 없더라고요. 그래서 요즘은 정말 신중하게 구매를 하고 있답니다.

작년에 코코넨네 비즈 마테가 첫 출시하고, 다시 손에 넣기 한 달 정도 걸렸던 거 같아요. (그렇게 기다려서 구입한 게 고작 해파리 마테 1개였다는 놀라운 사실..)

코코넨네 브랜드의 마스킹테이프 5개와 덤으로 보이는 카드들이 하얀 배경 위에 놓여 있다. 상단에는 '여름의 대나무발'과 '여름의 돗자리' 마테가 있고, 하단에는 '수국 비즈발', '뭉게구름 비즈발', '여름마을 비즈발'이라고 적힌 비즈 마테 3종이 나란히 있다. 배경에는 토끼 인형들이 그려진 작은 카드와 네잎클로버 모양의 카드가 보인다.

 

당장 여름 다꾸는 해야겠는데 마테는 뭘 해야겠지 모르겠고, 인스타그램에서 다꾸한 거 구경하다가 눈에 들어왔던 게 비즈마테였는데요. 지금 비즈 마테가 그렇게 많은 편이 아니라서 바로 찾았던 거 같아요. 입점처 뒤지다가 나온 수집수집(@soo.zip.soo.zip) 세일도 없이 쌩으로 데려왔어요. 돗자리 마테 4,500원을 제외하고 나머지는 각각 5,500원입니다.

 

6개의 코코넨네 마스킹테이프가 수직으로 쌓여있는 옆모습. 위에서부터 4개는 파란색, 분홍색, 하늘색, 주황색 등의 도트 그래픽으로 풍경을 표현한 비즈 마테이며, 아래 2개는 갈색 가로선과 초록색 격자무늬로 디자인된 마테이다.

상단에 작년에 구입한 해파리 비즈마테랑 같이 찍어봤어요.

5종의 코코넨네 마스킹테이프를 이형지 위에 길게 붙여 디자인을 보여주는 사진. 위 3종은 물결 모양으로 칼선이 들어간 비즈 마테로, 각각 수국, 뭉게구름, 여름 마을 풍경이 도트 그래픽으로 그려져 있다. 아래 2종은 직선 마테로, 각각 갈색 가로선 디자인과 초록색 격자무늬 디자인이다.

 

작년에 해파리 비즈 마테를 사용할 때도 마테가 굉장히 땡땡하다고 느꼈는데, 역시 마찬가지더라고요. 그래서 제가 마테를 보빈에 감아서 보관하는데 비즈 라인 마테는 그냥 두려고요. 다시 한번 감을 때 어떨지 몰라서요.

 

 


올해 초만 하더라도 감히 둘째 앞에서 다꾸할 엄두도 못 내고, 늘 육퇴 후에야 소소하지만 소소하지 않은 시간들을 보내왔는데요.

최근 A5 다꾸를 탈출하면서 2-3시간씩 걸리던 다꾸 시간도 많이 줄었어요. 하지만 다꾸에 대한 욕심은 여전해서, 다꾸용과 기록용으로 나눠서 구입했던 다이어리 2권에 다꾸를 하고 있답니다. 다행히 코코넨네 마테도 틈틈이 아주 잘 사용하고 있습니다.

8월이 가기 전에, <8월 다꾸 모음> 포스팅으로 돌아와 이번에 구입했던 여름 스티커들을 어떻게 사용했는지 보여드릴 겁니다!